해리슨은 edition이 바뀔때마다 구입하여 보는것이 맞다고들 하는데 그 이유를 잘 몰랐습니다
'내과의 기본적인 베이스는 비슷하니까...' '최신경향의 약제정도 바뀌겠지....'
저의 생각에는 많은 착오가 있었네요..... 내과 MGR에서 배운내용을 간단히 적어볼게요
흔히 Clindamycin 하면 혐기균 감염에 쓰이기 때문에 특히 부인과 감염에 있어 많이 사용하고 일반적으로 내과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나 Harrison's internal medicine 18th edition 감염 편에 보면 clindamycin 은 더이상 혐기균 감염에 추천되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Category 2(<15%에서 내성) 에서 category 3로 상승하면서 혐기균에게 내성이 있는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이제 clindamycin 의 용도는 toxin 을 중화하고 toxin 생성 억제의 기능에 초점이 맞춰져서 toxic shock syndrome
에서의 add로서 쓰인다고 하네요
Toxic shock syndrome 은 많이들 아실텐데 응급실 등에서는 심한 cellulitis 환자 등에게서 잘 생길수 있다니까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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