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공 크기는 많이 줄었으나
아직도 많이 뿌옇고 빛번짐이 심하다
괴로우나 컨디션을 회복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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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은 이제 조금 맞는데 눈 감고 살짝 눌러보았을때의 통증은 있고, 눈 앞에 막이 한 겹 있는것 처럼 뿌옇다
그래도 맡은 일은 할 수 있다
못한다는 것은 변명일뿐
더이상 다른사람들에게 폐를 끼칠순 없다
호마핀은 중단(일때문에)
스테로이드 점안액+p.o. 2일 연장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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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변하는데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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